낙서/먹어본식당소개

일본 갬성의 경주 황리단길 '료코'방문기

arimazzang 2021. 12. 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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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의

인기좋은 식당

'료코'를 소개해드릴게요~

 

황리단길에 요새 

SNS에서 핫한 식당들이

많은데 '료코'도 그중

한곳이랍니다.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웨이팅 손님들이 많아서 

꼭 한번 들러서 식사해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식당 위치는 황리단길에 있는데

황남동 주민자치센터

근처입니다. 

주택가에 있어서 조금 찾기가

어려우실수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식탁위의 작은 여행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들어가면 웨이팅이 있어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름적고 언제쯤 오라고

이야기해 주십니다. 

 

황리단길 산책하다가

알려주신 시간즈음에

돌아와서 대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직원분이 메뉴판을 미리

주시네요~

웨이팅이 많아서

그런갑다 했습니다. 

고민이 순간 되었지만 

료코안심카츠와 료무라이스

새우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메뉴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혼밥할수 있는 곳도 

있는 것 같군요~

상당히 식당내부가 

아기자기합니다. 

창가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지나가면서 힐끗보시는

행인분들이 많으시네요~ㅎㅎ 

기본찬과 음료등이 

나왔습니다. 

김치,양배추초절임,타르타르소스

등입니다. 

젤먼저 새우튀김이 나왔습니다.

존맛입니다. 

상당히 바삭하게 잘 튀겨서

내왔습니다. 

료무라이스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상당히 좋네요~

밥도 적당한 간에 맛있게 볶아졌네요

소스와 계란도 잘 어울리고

약간 카레보다는 하이라이스

느낌의 오무라이스입니다. 

맛있네요~

 

료코안심카츠도 이어서 나왔네요~

육즙이 눈에 보이네요~

음 일단 눈으로 한번보고~

맛있게 얌얌 하였습니다. 

상당히 만족감 높은 식사였습니다. 

SNS에서 핫한 곳이라

음식은 크게 기대하질 않았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먹어본 정통카츠나

제대로 카츠를 하는 전문점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훌륭한 식당인듯 합니다. 

 

다만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한번더 웨이팅해서 먹을정도로

우~와 하기에는 아니구요.

 

황리단길에 아직 먹어보지 못한

다른 맛집도 많이 있어서 

다음번에 또 다른 식당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못가보신 분이 있다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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