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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 스위스

여행중에 뭣도모르고 올라갔던

융프라우 후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융프라우 올라가는 길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인터라켄-라우터브루넨-클라이네샤이덱-융프라우

두번째는 인터라켄-그린델발트-클라이네샤이덱-융프라우

두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어느방향으로

올라가도 상관없지만 

저희는 숙소가 그린델발트에

위치해 있어서 두번째 코스로 올라갔었네요~

 

그린델발트역에서 출발하면 클라이네샤이덱

역에서 기차를 갈아타게 됩니다. 

 

그린델발트역입니다. 

조그마한 동네역 느낌이네요~

여하튼 그린델발트 역 근처 호텔에서

아침조식후에

융프라우 한번 가볼거라고

준비해서 나왔네요~

클라이네샤이덱역까지 

타고간 기차입니다. 

기차들이 전반적으로 예쁩니다.

와이드한 창으로

바깥 풍경이 잘보이네요~

 

클라이네샤이덱 역에 도착해서

열차를 갈아타고 올라갑니다. 

여기서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열차가격이 상당히

금액대가 쎕니다.

스위스 물가를 감안해도

음~좀 무리한 가격이네요~

클라이네샤이덱 역을 뒤로하고

융프라우로 힘차게 열차는 

올라갑니다. 

융프라우 역까지 가는 중에 열차 내부를

한컷 찍었습니다. 

그린델발트역에서

클라이네샤이덱 역까지 타고온

기차와 비교해서

이번에 탄 기차는 좀 비좁은듯합니다. 

구름이 점점 많아지네요~

심상치 않습니다. 

이거 정상이 흐리면 

돈 다 날리는건데~~ㅎㅎ

밑에는 여름인데 여기는

한겨울 이군요~!!

열차 내부도 엄청 한기가 

느껴집니다. 

ㅎㅎㅎ

융프라우역에 도착했습니다.

어쨋든 한번 밖으로 나가봐야겠네요~

올라가는 길이 험난합니다.

당시 알프스산의 융프라우 

올라오는 기차 선로를 

 위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목숨이

희생되었는데요. 이를 추모하는

스팟인듯 합니다. 

으~으슬으슬

엄청 춥습니다. 

얼음동굴을 지나 

이제 드디어~

정상입니다. 

한치앞도 안보이네요~ㅎㅎㅎ

절벽 아래 모습을 카메라에

한번 담아봅니다.

밑은 천길 낭떠러지 인데

구름때문에 안보여서

높이를 가늠하기 어려웟

더 으스스하네요~

 

까마귀한마리가 

절 노려봅니다.ㅎㅎ

오늘 날 잘못잡았다고 머라 합니다..

융프라우 정상에서

정신줄내려놓고

체념한뒤 한컷!!

다음번에 날씨 좋을때 

한번 더오는걸로 하고

내려왔네요~

원래 융프라우가 흐린날이

더 많다고 하네요~

ㅎㅎㅎ

내려오던 중

클라이네샤이덱 역에서

풍경이 이뻐서 한컷찍었네요!

참,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신라면 컵라면 한그릇 먹고

내려왔습니다. 

저희는 여행사에서 쿠폰을

줘서 공짜로 먹었는데 

원래는 한 만원정도 내야

한그릇 준답니다. 

 

여기 납품하는 신라면은

한우사골 우려넣는건지..

 

그리고

스위스 느그 넘 잘사는거 아이가??

가격 참 자비없네요.

 

융프라우정상에서

내가 평소 알고지내던

신라면이라..

느낌 이상하더군요

내려오니 또 날씨가 

좋네요~

너무합니다. ㅋㅋ

융프라우 날씨가..

스위스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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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시민들이

좋아하는 공원이죠 '룩셈부르크

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구글지도에는 뤽상부르 공원으로

표시가 되어있던데 일반적으로

룩셈부르크 공원으로 부르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 공원을 파리여행시에

누가 추천해주셔서

당일 즉흥적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룩셈부르크 공원은 AD1614-1631의 기간동안

마리 드 메디치 왕비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도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25ha정도 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나무들이 손질이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나무 사이로 잘 정리된

잔디밭이 있는데요

  오후시간에 파리지앵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공원에 위치한 룩셈부르크 궁입니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딱히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궁과 호수와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그림엽서의 한 장면같습니다. 

 

벤치를 찾아 쉬기 위해

공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저~기 벤치가 보이네요ㅎㅎ

공원 벤치에서 여유를 

가져봅니다. ㅎㅎ

스르르 잠이 옵니다.

한참 누워있다보니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지친몸에 피톤치드 향이 

가득 들어와 힐링이 되는군요~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요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공원내 음악공연을

하고 계시네요

평일 오후 파리지앵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숲속카페가 있군요~

사람들이 꽤 앉아 있습니다. 

 

저는 미니카페를 더 선호

하는지라 

이쪽으로~~

공원정비도 굉장히 잘되어 있고

잔디나 나무들도 푸르른것이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상뒤로 보이는 분들도 

여유로워 보입니다. 

저 녹색의자는 공원마다 있는것 

같던데 의자가 많이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 쉴수 있도록

되어 있던게 좋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파리여행을 마치고 

나중에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이 룩셈부르크 공원이

굉장히 유명한 공원이었네요~

 

파리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원이라고 합니다.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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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행은 즐거운 일입니다.

특히 여행에서 무언가 내가 보고싶었던것과

마주한 순간만큼은 잊기 힘든 

경험인것 같습니다. 

 

파리에서 제일 만나보고 싶었던 곳중 

하나가 바로 파리 에투알 개선문인데요~

실제로 보니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파리 에투알 개선문을 소개해드릴게요~

 

개선문의 정식 명칭은 '에투알 광장의 개선문'

이라고 합니다. 

나폴레옹의 지시로 1806년에 건축되었구요.

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젤리제 거리를 포함한 12개의 

대로가 방사형으로 펼쳐져 있는데요~

바로 이곳이 파리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근처 역에서 내려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 한참을 걸어왔네요~

오는 중간에 명품샵들 구경하느라

심심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오만가지 명품샵들은 이곳에 

다 있더군요~

인파로 북적이는 개선문앞 거리풍경

가까이 가보니 바로 개선문 쪽으로 

갈수는 없더군요~

지하통로를 통해 개선문

으로 갈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관광객들이 개선문 주변에 엄청 

많이 있습니다.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지하통로를 지나 개선문 아래로 

건너 왔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웅장한 건물입니다. 

스케일이 압도적이군요~

멀리서 보다가 가까이서 보니

사진에서 보는 개선문하고는 

또 느낌이 틀리네요~

밑에서 올려다본 개선문

안쪽에 정교한 조각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벽면을 가득채운 이름들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 개선문 위로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입장권은 성인12유로 정도 하였던것 같습니다. 

 

개선문 위에 전망대는 무조건 올라가보라고 

누가 알려주셔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입장권 구입후에 올라갔던것 같습니다. 

올라가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평소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서

저질체력인데다가 가쁜 숨을 내쉬다

결국 호흡곤란이 와서~

밑에 보는데 아찔하더군요~

 

근데 이 나선형 계단밖에는 올라가는 

방법이 없어요~

 

뒤에 사람들이 계속 올라오고

좁은 계단인지라 계속 올라가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ㅎㅎ

 

앞으로 개선문 올라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 올라오긴 왔네요

표정이 죽을상이네요~

그래도 올라와서 둘러보니

정말 뷰맛집이긴 합니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 

와우~에펠탑도 잘 보입니다. 

에펠탑은 파리 어디에서도 잘 보이지만

특히 개선문에서 자~알 보이네요~ㅎㅎ

개선문 뷰가 정말 좋네요~

샹젤리제 거리도 잘 보입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네요~

개선문이 정말 파리의 중심인듯 합니다.

다시 내려와서 누구나 찍는다는 개선문 인증샷!!

한판 찍어주고 개선문 관광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개선문도 좋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의 전경도 

참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좀 험난하긴 하였지만

전망대 안갔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개선문 와서 이것저것 보고 사진찍고

시간이 지난뒤에 다시봐도

그때 그 기분이 생각나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 못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Arc de Triomphe 

Place Charles de Gaulle, 75008 Paris

+33 1 55 37 73 77

연중무휴: 10: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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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즈음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요~

이런 추위에는 사실 온천에서 뜨뜻하게 목욕하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오늘은 예전에 한참 추운 겨울에 가서

잘 쉬다 돌아온 그래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 

유후인근처의 쿠오리테이 숙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좀 외진곳에 있기때문에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조금 힘드실것 같습니다. 

 

 저희는 후쿠오카에서부터

렌트카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유후인 도착후에 긴린호수랑 가볼만한 곳들을

충분히 둘러본 다음에

유후인 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좀 보고나서

저녁시간 전에 출발하여

3-40분정도 후에

목적지인 '쿠오리테이'에 

도착할수 있었답니다.  

 

이날 장거리 운전이고 익숙하지 않은길이라

운전대 잡은 손에 힘이 바짝 들어가 있네요~

운전대 위치나 도로도 반대방향이라 

적응하는데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목적지에 겨우 다다렀군요~

눈도 오고 외딴 오지마을 찾아가는 

느낌이어서 좀 힘들었네요~

 시간은 좀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눈이 제법 쌓였습니다. 

이때는 다시 올라갈 길이 걱정이었는데

다음날 화창한 날씨여서 

괜한 걱정이었네요~!

 

객실을 안내받아서 가자마자

노천탕에 풍덩 들어갔네요~

눈도 오고 날씨가 추운데 

온천에 몸을 담그니 

참 좋았습니다. 

 

목욕을 마치고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별관에 위치한 식당에 도착하니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사시미부터 가볍게 시작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이라

먹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가리비 조개무침도 나오구요~

왕새우요리도 나오구요~

와규 스테이크도 나왔네요~

ㅎㅎ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오니 침구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용~

잠자리가 참 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날 일어나기가 힘들었다는..

 

쿠오리테이 숙소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렌트카여행으로 가기에는

최고의 선택이 될듯합니다. 

 

드넓은 부지에 독채건물이라서

노천탕이나 기타 시설을

프라이빗하게 즐길수 있고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이라

모던한 디자인,편안한 잠자리

그리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구요~

식사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1박에 3명 정도 숙박가격이 당시 환율로

계산해보면 조석식포함 3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가성비 훌륭한 료칸숙소인듯 합니다. 

 

눈오는 날 눈을 맞으며 온천에 몸을 담그니

위에는 시원하고밑에는 뜨끈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눈오는날 온천료칸 숙박하기

제인생의 버킷리스트의 한줄을 

이렇게 채웠네요~!!

 

코로나끝나고 큐슈온천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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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마다 EPL경기를 챙겨보는

해축마니아 윤아부지입니다.

오늘은 예전 런던배낭여행중에

방문했던 첼시구장과 스탬퍼드브리지투어에 대한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즈음에는 런던 연고로 하는 팀중에 토트넘이 

핫하지만 당시에는 드록바와 램반장이 이끄는 

첼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었죠~

저도 첼시팬이어서 맨유의 박지성 선수가 은퇴한

뒤론 줄곧 첼시를 응원하였습니당.

우연찮게 런던 배낭중에 첼시구장인 

스탬퍼드브리지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언더그라운드를 이용하여 찾아갔었는데요~

풀햄 브로드웨이 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스탬퍼드브리지가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저희가 방문할 당시는 시즌중이

아니라서 경기는 보지 못했네요~

풀햄브로드웨이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입니다

곳곳에 첼시구장인 스탬포드브릿지

표지가 많이 보이네요~

 런던에서도 소문난

부자동네인 첼시 근처라 그런지

거리가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드디어 스탬포드브릿지 입니다.

TV로만 보던 그 첼시구장이군요~!!

안쪽 주차장에 슈퍼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차가 누구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 급의 차를 탈려면 아무래도 선수중  

한명이겠죠~

페라리458이탈리아~

캬 넘 좋습니다. 

일단 저희는 외부를 둘러보다

경기장 안쪽 사무실쪽으로 들어가서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습니다. 

하루 세번 정기투어가 진행되는데 

저희는 운좋게도 바로 참가 할수 있었네요~

신청인원이 많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일단 첼시의 역사 박물관에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유명한 선수들 네임이 새겨진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마 실제 경기에 입고뛴 유니폼 인듯 하네요~

구단에 기증한듯 합니다. 

체흐골키퍼 유니폼도 보이고 토레스

마타,테리,아직 현역으로 뛰고있는 

아스팔라쿠에타도 보이네요

마켈렐레~

아 언제적 선수인지~

98월드컵때 뵌적이 있는듯한데

 첼시의 그야말로 레전드 선수입니다.

스탬퍼드브릿지 모형입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축소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첼시는 정말 화려한

우승전력이있는 팀이죠!

 프리미어리그6회우승,FA컵8회우승,리그컵5회,FA커뮤니티실드4회

UEFA챔피언스리그우승,유로파리그우승,위너스컵2회 키야~~~!!!

그야말로 명문레전드팀입니다. 

레전드의 사인이 올라간

돈으로 가치를 매길수 없는 축구화입니다. 

멋지구리하군요~

축구화는 아디다스인가요??ㅎㅎ

 

 

드디어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됩니다. 

경기장 복도를 지나서

선수단이 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물론 경기가 없는 날이라

선수들은 없습니다. 

기자회견 장소인듯 합니다.

설명해주시고나서 여기서 감독처럼 

다 사진 찍으라고 하시네요~

가이드해주시는 분이

넘 친절하시고 유머러스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선수대기실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때만 해도 다비드루이즈선수랑

오스카선수 하미레즈선수

브라질라인이 첼시의 핵심이었죠~

넘버완키퍼 

제가 젤 좋아하는 

체흐!!

드뎌 경기장으로 나왔습니다.

잔디가 넘 관리가 잘 되어있는게

눈에 보이네요~

열정적으로 설명중이신 가이드님..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으신데도 아직 축구

관련 직업에 종사하시는구나 싶었네요~

지금 투어하시는 분들이 앉아계시는

저자리가 경기중 선수단이 앉아있는 곳입니다. 

요샌 투헬감독님이 지휘하시는 곳이지요~~ㅎㅎ

경기장 구석구석 

안내해주십니다. 

원정석이 어디고 홈팀 응원석이 어디인지

제일 전망좋은 곳이 어디인지,,

어디서 골장면을 많이 볼수 있는지,,등등

아주그냥 훤하시더군요~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ㅎㅎ

투어의 마지막은 기념품샵인데

여기가 대박입니다. 

시즌이 지난 옷들을 대박세일

하고 있더라구요

정신없이 옷들을 담았습니다.ㅎㅎ

3-4종류 담았는데도

10만원 안하는 기적~~

스탬퍼드브릿지 투어를 마치고 

기념품 샵에서 기분좋은 쇼핑을 마치고나니

 어느새 한나절이 지나있더군요~

 

다음에 다시 한번 꼭 오자고 다짐했던 첼시구장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그 다짐을 아직 

지키질 못했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그 다짐 한번 더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당.

 

이상 런던을 연고로하는 첼시 구장 투어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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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하긴 한데 도쿄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다이바 간 기억을 더듬어서

가는방법과 가는 동안 기록한 이동의 흔적을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다이바는 도쿄 도심속 인공섬으로 건축이

되었는데요. 인공으로 땅을 메꾸어 아름다운 

풍경은 기본으로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거리가 조성이 

되어 있어 도쿄 자유여행을 하시면 꼭 한번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이버시티나 유럽형 쇼핑몰인 비너스포트

대관람차, 토요타자동차전시관이 있는 메가

웹도 좋고 아쿠아 시티도 한번 둘러볼만 한

데요. 저녁에는 야경으로 멋진 자유여신상이나

레인보우브릿지도 꼭 들려볼만 하답니다. 

 

오다이바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메트로 대신

무인 모노레일 유리카모메를 추천드립니다. 

레인보우브릿지를 지나서 오다이바섬으로

들어가면서 볼거리가 많은데 확트인 개방감

있는 창을 통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

네요~ㅎㅎ

 

오다이바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메트로 신바시

역에서 내려 유리카모메역으로 오심 되는데요

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리카모메라인만의 독특한 마크가 

있네용!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표를 끊고

내려야 하는 역을 유심히 봐둡니다.

목적지에따라 내리는 역이 달라지는데 

자유의 여신상부터 보려면 다이바 역에

내려 아쿠아시티나 다이버시티 팔레트

타운을 차례차례 보시면 될듯합니다. 

 

요금은 편도 기본요금이 있고 원데이

패스권이 있는데 어차피 나오려면 또

표를 끊어야 하니 편하게 원데이패스

를 구입하였습니다. 

 

어차피 가는 방향은 한방향이라 편하게

표를 끊고 탑승하였습니다. 

추~~~울발 합니다!!

생각보다 빠름니다. 소음도 거의 없고

슈웅 빨리도 가네요~~!! 미래 기차인듯

합니다.ㅎㅎ

이것은 암모나이트!! 헐!! 도심구경

을 하면서 갑니다. 빌딩숲 천지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인보우 브릿지로 

진입합니다. 오~멀리서 보던 다리인데

설레는군요~~

레인보우브릿지를 지나는 중입

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지나 오다이바

로 들어온 모양입니다. 

대관람차도 보이고 오다이바 목적지

에 다와 갑니다.ㅎㅎ

일단 다 내리는 듯 해서 같이 

내렸습니다. 내린곳이 맞는듯

하네요~

비너스포트가 나옵니다. 잘 찾아온듯

하네요~

유리카모메를 처음 타보았는데요

도쿄 오다이바 가는길에 구경 정말

잘했네요~ 무인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오다이바 가실 일이 있다면 꼭 한번

탑승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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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여행중에 

경험한 고속도로 휴게소 체험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2012년에 패키지 여행으로 도쿄를 

방문하였는데 시즈오카-도쿄구간을

전세버스로 이동하다가 고속도로휴

게소를 들렀네요. 그때 고속도로휴게

소에서 조금 특이하게 느낀점이 다른

건 한국하고 비슷하였는데 휴게소마다

스타벅스커피전문점이 있더군요~

지금은 한국에도 어디에서나 스타벅스

를 흔하게 볼수있고 고속도로휴게소

에서도 스타벅스가 흔하디 흔하게

되었지만 그시절 그땐 고속도로 휴게

소에서 스타벅스를 보게 되는게 되게

신기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지금도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스타벅스가 몇군데 없는데용. 당시 일

본은 고속도로 휴게소 마다 곳곳에

타벅스가 있더군요.

근데 매장이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고

지금 한국의 동네 이디야 규모로 장사

를 하고 있었습니다. 

 

후지산이라고 가이드가 알려주어서

대충 발로 사진을 찍었네요~이부근

을 지날 즈음 휴게소를 들리더군요~

제법 규모가 있는 휴게소인듯 

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고속

도로 휴게소는 다 고만고만하게 

생겼네요~ㅎㅎ

화장실에 들러 볼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편의점이나 뭐

식당을 대충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랑 비슷비슷합니다. 

가볍게 커피 한잔하러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이 

그리 큰 규모는 아닙니다. 그래도

있을건 다 있네용~

커피 주문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크루들이 가게 규모에

비해 엄청 있습니다. ㅎㅎ

2012년 당시 드립커피의 가격이 

3000원 정도 입니다. 당시 환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당시에는 한국

돈가치로 3800원 정도 한듯하네요~

당시 한국과 커피값은 대동소이 한

듯합니다. 

이렇게 지난 기억을 떠올리며 일본

여행 후기를 적다보니 느낀점은 사

람사는 곳은 다 별로 차이가 없네용!

어찌되었든 아웅다웅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일본 고속도로휴게소 후기 포스팅

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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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루브르박물관 옆에 

위치한 '튈르리공원'을 소개해드리겠습

니다.

 

튈르리 공원은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드

광장 그리고 튈르리궁전 사이에 조성된

공원인데 원래는 기와공장이 있던 자리

이며 이후 튈르리 궁전의 정원으로 만들

어졌으며 원래 귀족들의 환담장으로 사

용된 곳인데 프랑스대혁명 이후에 공공

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튈르리 공원 끝에는 오랑주리 미술관도

있는데요 앙리4세때 만든 오렌지농원자리

에 지금 오랑주리 미술관이 들어서있다고

하네요.프랑스말로 오랑주리란 말이 오렌

지라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하네요~

 

위치는 대략 지도상으로는 이렇게 나오는

데 꽤 규모있는 공원입니다. 공원 한바퀴

돌려면 한시간이상 소요될듯 하네요~

저는 루브르 박물관 관람후에 너무

지쳐서 이곳 튈르리정원에 들러 

휴식을 취하려고 들렀답니다. 

 

곳곳에 현지인들이 휴식을 취하시

고 계시네요~ 이때가 여름이라 조

금 더운듯 하였는데 나무 그늘아래

는 굉장히 시원하였답니다. 때문에

강아지들도 주인들과 함께 시원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파리 시민들의 여유가 느껴지

네요~ 저 녹색의자가 공원에 굉장히

여러개 비치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잡고 쉬시면 됩니다. 

저는 피곤한 나머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딥슬립을 하였습니다.

깨어나보니 여긴누구 나는어디 입니다.

푹자고 일어나보니 한국이 아니라 프랑

스 파리의 어딘가...일산의 어디 공원이

아니라 튈르리 공원 어디쯤이네요.

자고 일어나니 튈르리 정원의 꽃들이

반겨줍니다. 

조금 더 뒤에서 한컷더 담아봅니다. 

의자 하나를 받쳐서 다리를 쭉 펴고

아주 그냥 잤네요~!!ㅎㅎ

푹자고 일어나서 오랑주리 박물관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정원이 아주 그냥 잘되어

있습니다. 정원사의 스킬이 좋아서 그런지

나무들이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공원은 흙바닥인데 이게 인공적이 아닌

굉장히 환경 친화적입니다. 

튈르리 공원의 전체적인 느낌은 뭐랄까 

도심 속 나만의 비밀스런 정원느낌이었

습니다. 피톤치드가 가득 뿜어져 나올것

같은 나무들 사이에 힐링하기 딱 좋았구

요. 군데군데 쉴수있는 벤치들이 많이 있

습니다.박물관 옆에 위치한 덕분에 박물관

관람에 지친 저질체력을 회복하기에 아주

좋았답니다. 

 

한국에도 동네에 이런 정원 스타일의 환경

친화적 공원들이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

이네요. 

이상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옆 튈르리 공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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