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취미 낙서의 공간

숙박일:2019년11월16-19일 3박

코로나 터지기 몇달전에 해외여행을 마지막으로 다녀온 필리핀 보라카이 숙소중 하나이다

가격은 뭐 그냥저냥 동남아 리조트 가성비 있는 가격이라 생각되어서 결제하고 GET!!

헤난 프라임비치 리조트의 위치는 대략 섬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보라카이 선착장에서 톡톡이를 타고 대략 10분정도 달려서 도착하였다.

가는길에 정말 정겨운 장면이 많았는데 대략 우리70년대 동네골목길을 생각하면 된다.

리셉션 모습이다. 왼쪽으로 가면 편의점이 있는데 직원이 없는 경우도 있다.

대략 난감한데 리셉션에서 한번씩 와서 대신 계산해주기도 한다.

신라면도 팔고 있고 맥주도 있고 있을건 거의 다 있다. 과자도 종류가 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여권을 주니 척척척 영어로 대충 알아들었다. 잠시 뒤에3층을 배정받았다. 아래 사진은 숙소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수영장이 내려다 보이는 베란다뷰이다.

수영장으로 바로 다이빙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덥고 습한 날씨라 항상 아침부터 후덥지근하다.

식당과 바다 모래사장이 이어져 있다. 경비원도 보이고..필리핀 보라카이 지역의 경비원들은 다 허리춤에 권총을

차고 있다. 보라카이 스타벅스의 경비원도 총을 차고 있더란ㄷㄷㄷ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보라카이의 치안은 좋은 편이다.

아침조식을 먹던 식당뷰~~바다색깔이 참 고운듯..

식당바닥에 모래가 가득하다. 모두가 이정도쯤은 개의치 않는듯..

식당 출구에서 본 보라카이의 흔한 리조트 앞뷰~하늘과 공기가 참 청량했었다.

식당앞에 베드가 놓여져 있는데 숙박객들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아래는 리조트 공홈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사진처럼 베드가 저렇게 놓여있진 않다.

10개 정도만 있고 치우고 놓고 반복하는듯!

보라카이는 정말 한번쯤 가서 놀기는 좋다 맥주도 싸고 음식도 맛있고,,마사지도 저렴하게 받을수 있고..

한번씩 요새 보라카이 생각이 난다. 보라카이도 코시국에 망한 가게들이 많다는데 다시 가면 예전보라카이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수 있을지..

코로나 끝나면 한번더 가고싶은 곳이다~!

숙박일:2019년 3월4-5일

일본 불매운동 전에 오사카 여행을 몇번 갔었는데 그때 묵었던 숙소중 하나이다.

특가에 나온게 있어서 평소에는 35-45선인데 저렴하게 GET하였다.

오사카 텐노지역에 위치해 있다. 킨테츠 백화점과 하루카스 300건물이 모두 함께 있다.

체크인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16층에 가면 로비 리셉션 데스크가 나온다.

호텔 로비 리셉션에서도 멋진 오사카 전망이 나오는데 객실은 이보다 더 위에 있어서 시내전망 관람하기가 좋다.

로비에서 간단하게 체크인절차를 마무리하고 객실로 올라가본다.

별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여권만 건네주니 알아서 척척척~ 뭐라고 영어로 말해주던데 오케이 세번정도 한듯 하다.

50층에 방배정을 받았다.

로비가 고급스러움..

50층 로비에서 내려다보는 바깥 풍경도 상당히 좋다.

객실로 고고~!!

들어가면 한눈에 보이는 오사카 시내의 전경이 들어온다. 

침실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유리창뷰가 개방감이 있다. 처음에는 와우하지만 나중되면 감흥이 없긴 하다. 

 트윈룸이라 침대가 두개이다. 침대가 상당히 높은편이다..뽀송뽀송한 이불이 잘 세팅되어져 있다.

화장실도 상당히 깔끔깔끔 고오급이닷!!

오사카 메리어트의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깥풍경은 높이가 있어서 환상적이다.

다음날 아침 해뜨는걸 보고있으니 마냥 좋았다.

 미세먼지가 있어서 조금 뿌연 하늘

텐노지 역 주변 전망이다. 

아침에 멍하니 커피한잔 하면서 보고 있으니 좋았다. 

뷰맛집으로 인정인정~~

오사카 메리어트 호텔의 유일한 단점은 건물이 너무 높아 지상접근성이 매우매우 떨어진다.

편의점에 무얼 사러갈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 올라갔다 사서 다시 올라오려면 이삼십분 소요~

너무 높아도 좋지 않은듯~한밤 자보는 걸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