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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시민들이

좋아하는 공원이죠 '룩셈부르크

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구글지도에는 뤽상부르 공원으로

표시가 되어있던데 일반적으로

룩셈부르크 공원으로 부르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 공원을 파리여행시에

누가 추천해주셔서

당일 즉흥적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룩셈부르크 공원은 AD1614-1631의 기간동안

마리 드 메디치 왕비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도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25ha정도 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나무들이 손질이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나무 사이로 잘 정리된

잔디밭이 있는데요

  오후시간에 파리지앵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공원에 위치한 룩셈부르크 궁입니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딱히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궁과 호수와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그림엽서의 한 장면같습니다. 

 

벤치를 찾아 쉬기 위해

공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저~기 벤치가 보이네요ㅎㅎ

공원 벤치에서 여유를 

가져봅니다. ㅎㅎ

스르르 잠이 옵니다.

한참 누워있다보니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지친몸에 피톤치드 향이 

가득 들어와 힐링이 되는군요~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요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공원내 음악공연을

하고 계시네요

평일 오후 파리지앵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숲속카페가 있군요~

사람들이 꽤 앉아 있습니다. 

 

저는 미니카페를 더 선호

하는지라 

이쪽으로~~

공원정비도 굉장히 잘되어 있고

잔디나 나무들도 푸르른것이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상뒤로 보이는 분들도 

여유로워 보입니다. 

저 녹색의자는 공원마다 있는것 

같던데 의자가 많이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 쉴수 있도록

되어 있던게 좋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파리여행을 마치고 

나중에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이 룩셈부르크 공원이

굉장히 유명한 공원이었네요~

 

파리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원이라고 합니다.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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