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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주식투자와 큰 틀에서는 비

슷해 보인다. 좋은 종목이라 생각되는

녀석을 기업가치 분석을 통해 PBR,PER

등을 확인하고 저점에서 매수하여 고점

에 되파는 행동을 통해 수익을 내는 점

은 비슷하다. 하지만 주식코인의 차트투자

처럼 부동산을 투자하게 되면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많다. 특히 실거주1채를 마

련하지 않고 주식코인하듯이 부동산투자

를 하면 절대 안된다. 

그 이유는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을 보는

투자가 아니기때문이다.  

부동산은 차트투자가 무의미하다.

모든 부동산은 대출을 끼고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상품인데 이 상품은 주식코인

과 달리 필수재 상품이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안한다고 해서 인생에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성격이 다르다. 매년 신혼부부나 분가하는

가구들은 무조건 부동산투자에 자의든 타의

이든 들어오게 되어 있다. 시장참여를 무조

건 해야하는 상황에서 부동산투자는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결론적으로 모두가 어찌되었든 부동산시장에

참여 하게 되는데 보통 부동산을 매수하거나

전세를살거나 월세를 살게된다. 

셋중 하나의 행동은 무조건 하게 된다. 

집을 사지 않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매수하지 않고 전세나 월세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 임차시에 비용이 증가할 수 있는데 이것

은 자신이 선택할수 없다. 수동적인 대응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월세비용을 더 벌어서 충당하던가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을 감수하고 다음 월세를 찾아

떠나야 한다. 

주식코인을 투자해서 개인이 손실을 확정시

에는 손해를 보지만 팔지 않는 다면 손해가

아니다. 이는 부동산 실거주1채를 마련한 사

람이나 다주택자도 마찬가지 이다. 집값이 

아무리 떨어져도 팔지 않는다면 손해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무주택자는 집값이 올라가게

되면 무조건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무주택자가 실거주할 집없이 집값이 폭락하기

를 기다리는 것은 바로 특정 주식에 전재산 숏

을 치고 언제올지 모르는 돌발악재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종국에는 주식선물에서 숏에 다 걸

었는데 떨어지지 않으면 청산당하게 되는 결과

와 같은 결과를 맞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임차비용

의 폭등이다. 

그러므로 실거주1채 마련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전월세폭등에 대비하여 

리스크헷지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반드시 실거주1채는 하고 부동산투자에 임하

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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