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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1894사랑채'를 소개해 드릴게요~

 

위치는 대릉원 근처이구요

 황리단길 근방이라서 

식당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많은 곳은

꺼려지게 되는데요

일행만 앉을 수 있는 

온돌룸이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평상이 많이 깔려있고 좌식으로 앉아서

드실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날씨가 조금만 좋았더라도

평상에서 커피한잔 하면 좋을것 같더군요~

 한옥카페라 그런지

상당히 한옥풍경이 정겹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랑채 같은 곳에

 커피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기더군요~

온돌이라 방에서 커피한잔하면

몸도 마음도 따땃할것같습니다. 

커피주문하는 곳입니다.

카페 규모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왜소해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항상 먹던대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주문한 커피를 받아들고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치솟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해

별관 비슷한 곳에 왔습니다. 

커피맛이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약간 탕약같은 아메리카노를 

예상했었는데 

다크로스팅된 원두의 바디감과 

풍미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커피를 다마시고 마당으로 나와보니

군데군데가 사진스팟이더군요

한옥카페의 규모가 상당합니다. 

커피도 맛나고 둘러보기도 좋은

경주 한옥카페

"1894사랑채"

황리단길 한번 오시면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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