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취미 낙서의 공간

정말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었죠.

포항시와 함께 맘먹고 만든

 TVN드라마 갯마을차차차의

인기가 한동안 거셌는데요~

덕분에 인기있는 스팟이 

죄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서

가까워서 한동안 동네마실

다니기가 힘들었네요~

최근에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드라마의 배경으로 유명세를 탄곳은

주말에 방문객들로 북적이더군요!

특히 포항 흥해에 위치한 

청하시장은 주말에 정말

많이들 찾아 오시더라구요~

그래도 동네마실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ㅎㅎ

제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상대적으로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하는 동네 카페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린 곳인데 

분위기 좋은 숲속 찻집을

발견한것 같아 내심 

흐뭇합니다. 

청하중학교 뒤편에 위치해

있는데 저희도 지나가다

들린곳이라 그동안 있는지도

모르고 다녔었네요~

카페 입구 전경입니다. 

으리으리한 소나무들이

반겨줍니다. 

조경에 많은 투자를 

하신듯합니다. 

카페 이름도 그래서

솔카페이군요!!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요!

왼쪽은 주거용 건물

인것같고

오른쪽이 카페건물입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그렇게 

광할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주문하는 곳과 작업공간이

정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수제 차들과 에이드종류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켰습니다.

가격대는 동네 카페

평균 가격대 이네요~

주문하면서 느낀건데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저희 아이 예쁘다고 엄청 칭찬하시고

되게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셨습니다. 

주문후에 앉아서 둘러보니

사장님 취향이 상당히 

엔틱가구를 좋아하시는듯

하네요~

셋팅된 가구들이 다 

고급스럽습니다. 

조금지나 주문한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음~커피맛은 쏘쏘합니다.

그냥 분위기 좋은 곳에서

따뜻한 커피차 한잔 마신다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 곳의 사진스팟을

찾았습니다. 

이런 액자 스타일의 

풍경창을 저는 

굉장히 좋아라하는데요~

그냥 좋습니다. 

외부에도 조경이

잘되어있구요

커피 드실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조금 힘들겠지만요~

이상 청하시장 근처

가볼만한 고즈넉한 카페

'솔카페'솔직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