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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의 초입에 다다르게 되었네요.

저는 최근에 몸살이 제대로와서

이틀정도 고생을 했네요~

제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몸이 조금 허하다고 느낄때는 

몸보신을 핑계로 맛있는걸 먹으러 가는데요.

최근에 포항 신광면에 위치한 

육회비빔밥 잘하는 곳을 방문하였는데 

처음 먹어보고 너무 괜찮아서 블친님들에게도

소개해드려요~

 

내돈내산후기입니다. 

위치는 대중교통으로 오시기에는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차로 경주방향에서 오시거나

포항시내에서 오시더라도 시간이 제법 걸리는

면소재지 지역에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식당 앞쪽에 충분히 있습니다. 

편하게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소고기 식당인데 소고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육회비빔밥을 목표로 왔으니 

소고기는 다음에 맛보기로 합니다.

일단 식당안으로 고고~

분주한 주방의 모습입니다. 

고기도 직접 판매하고 계시네요~

예전 동네식육식당 느낌입니다. 

보통 식육식당의 고기가 맛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메뉴판을 보고 육회비빔밥 두개와

육회를 따로 하나 더 주문하였습니다. 

육회 비빔밥이 굉장히 빨리 나오네요!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곰탕도 비빔밥에 같이 딸려나오는데 

고깃집이라 확실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외에도 샐러드,김치,동치미등이 기본찬으로 나오네요~

 

육회를 일단 한두점 먹어보니

엄청 좋네요!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듯 한 맛입니다.

달달하면서 고소한 참기름 향이 넘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밥을 비벼보겠습니다.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식당 특유의 양념장이 나오는데 

왠지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네요!

양껏 넣고 힘차게 숟가락을 돌렸습니다. 

정신없이 흡입하다보니 

벌써 반을 먹어버렸네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의

맛입니다. 

잘먹고 커피한잔 뽑아들고 

나왔습니다.  

 

정말 잘 먹은 느낌입니다.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비주얼도 맛도 완벽한 

육회비빔밥이었네요.

육회의 쫀득한 식감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모두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입맛도 되찾고 원기도 충전시켜주는

최고의 영양식이자 특별한 한끼 였습니다.

 

포항 신광면에 위치한 

냉수면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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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새SNS에서 

난리난 포항의 초대형 카페

"어레인지먼트"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점심 식사후에 지인분과 방문한 곳인데

평일 오후인데도 많은 분들이 

와계셨네요~

 

규모가 큰 대형 카페라서

많은 분들이 와계신데도 

실내가 넓고 야외테이블석도

있어서 자리는 충분하였습니다.

 

특히 요즈음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들 많은 곳은 피하는 편인데   

 또 이런 핫플을 좋아해서 

항상 고민이 되네요~

 

위치는 사방공원 바로 앞이라

갯마을 차차차 보신분들이라면

사방공원 올라갔다가 

내려오셔서 커피한잔 드시면 

좋을 위치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오전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한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건물 외관은 모던한 스타일 입니다. 

마치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건물외관입니다. 

입구는 건물 우측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쪽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모던한 조형물이 한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군요.

저녁시간에 조명을 받으면 

예쁠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웨이팅좌석이 있네용~

야외에도 벤치가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밖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듯 합니다.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이 있고

왼쪽에는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메뉴는 여기 보시고 정하셔서

직원분에게 알려주심 됩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무조건 아메리카노 입니다. ㅎㅎ

 

3층이 뷰가 좋을듯 해서 

올라와보았습니다. 

 

좌석은 충분하게 있습니다

다만 창가 오션뷰 자리는 

거의 만석이군요ㅎㅎ

확트인 개방감이 최고입니다. 

창가자리에서는 넓은 동해바다가

정면에서 시원하게 보입니다. 

평일오후인데도 방문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입니다.

가격은 사실 저렴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비싼가격에 커피가 맛이 없으면

뷰가 좋더라도 기분이 썩 좋진않은데

커피맛은 제기준에서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는 사실 여기 두번째 방문인데

저번에 왔을때 주문한 아메리카노

하고는 맛이 상당히 개선된듯하네요~

 

처음에는 신맛이 엄청 강해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마셔보니 신맛이 조금 

부드러워지고 로스팅이 조금 더 

다크하게 변한듯 싶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합격점입니다. 

 

뭐~커피에 대한 기준은 다양하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기엔 

최고의 장소인듯 합니다. 

바다멍 때리고 싶으신 분들은 

일찍일찍 오셔서 

커피한잔 시키시고 하루종일

바다멍 때리셔도 

머라할사람 없습니당.ㅎㅎ

 

코로나 잠잠해지면

조용한 평일에 다시한번 오고싶은 

포항 해안도로 사방공원 바로앞에

위치한 어레인지먼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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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위치한 내연산은 원래 

지역민들 가운데 유명한 산입니다. 

그다지 높지 않은 산이라 

한번 마음먹고 정상까지 가셔도 좋구요.

아님 가벼운 마음으로 트래킹한다 생각하시고

중간지점까지만 가보셔도 좋습니다. 

 

정상 가는 길에 위치한 연산폭포까지는 힘든 

산행이 아니라 거의 산책수준의 걷기인지라 

계절을 느끼면서 피톤치드샤워를 마음껏

하실수 있답니다.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산자락 밑에는

항상 맛있는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내연산 산자락에 

위치한 식당 한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차는 식당 뒤쪽에 전용주차장에 하셔도 되고

길가에 적당한 자리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식당 규모가 사실 작지는 않네요~

안쪽에는 평상에서 식사할수 있는 

안뜰과 같은 공간도 있습니다. 

입구 정경이구요~

메뉴중에 호박전이 있어서

재료로 사용하기 위한 호박이 입구에 엄청 

많이 쌓여 있네요~ㅎㅎ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칼국수만 주문해도 

이런 기본찬이 나온다고 하네요~

혜자스런 구성입니다. 

직접 제조하신 손두부와 김치

그리고 고소하면서 향긋한 내음이 

감도는 산나물까지~

저희는 칼국수하고 산채비빔밥을 주문하였는데

비빔밥 반찬이 엄청 많이 나오네요~

가격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칼국수8천원 비빔밥1만원 인데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좋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촌두부를 김치와 같이 먹으면

완전 별미입니다. 

나물무침도 기본찬인듯~

반찬들이 하나하나 정성이 많이 들어간듯 보이네요~

맛도 좋습니다. 실력자분들이 이 식당에 계신듯하네요~

주문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이 굉장히 감칠맛돌면서도 엄청 깔끔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국물이 맑은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김치를 올려서 먹으니

꿀맛입니다~

산채비빔밥입니다. 

고추장 한숟갈 얹어서 비벼먹으니

와우 엄청 제스타일의 비빔밥이네요

제가 원래 비빔밥매니아이긴하지만

여기 비빔밥은 산나물이 향이 살아있습니다. 

산자락 밑에 자리한 식당이라 나물

구성이 푸짐하구요 

하여튼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산에 안올라가더라도

한번씩 여기 일부러 찾아와서

식사를 한번씩 하는데요~

한번씩 칼국수랑 비빔밥이 생각

나더라구요~

나중에 다른 메뉴도 한번 시켜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내연산 이나 보경사 쪽 방문하신다면

여기 식당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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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7번국도의 

해안선을 따라 뷰가 끝내주는 

커피집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 한곳인 '카페1703'을 

소개해드릴게요~

 

방문은 여러번 했었는데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후에 다시 방문하여 

사진을 대놓고 마구마구

찍었답니다. 

 

위치는 화진해수욕장 

근처이구요

내비로 주소를 찍어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지도에 주소가 표기되어 있답니당

 

주차는 커피숍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단 주말에는 주차장과 카페모두 북적북적이며

주말에는 만차인 경우도 있다는점 

참고하시길 바랄게용!

 

카페와 펜션을 같이 운영하셔서

오른쪽 건물인 펜션동과 카페가 컨셉이 비슷하네요~

그리스 산토리니 스타일의 

건물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벌써 보이는 

오션뷰가 상큼하네요!

 

카페로 내려가는 길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서 보는 뷰도 굉장히 

좋네요~

 

내려오는 길에 찍은 카페입니다.

카페 건물은 사실 평범하지만

오션뷰가 열일하는 듯 합니다. 

군데군데 모형 야자수가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카페 안쪽에서 바깥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게 

정말 장관이네요~

카페 안쪽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이정도 바다 가까이 위치한 카페는 

생전 처음이네요~

정말 사기뷰인듯 합니다. 

 

주문하는 곳은 생각보다 

소박합니다. 

들어가서 오른쪽편에 보시면 

비대면으로 주문할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거기서 주문하시면 되용~

메뉴는 최애메뉴인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내부 기둥이 굉장히 특이한데요

비정형 구조라 정말 이국적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모두 아기자기한 

열대지방의 앤틱가구 스타일 이네요~

 

주문한 아메가 곧 나왔습니다. 

처음 한모금 마셔보니 

첫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다크로스팅된 스타벅스 스타일의 

아메리카노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신맛에 대한 거부감이 약간 있긴 한데 

여기 아메리카노는  

다크로스팅된 원두에서 느껴지는

그런 꼬순맛은 아니지만

 약간의 신맛과 조금은 쌉싸리한 맛과

달콤한 과일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존맛이었습니다. 

 

여튼 커피맛도 괜찮은듯 합니다. 

 

 

뷰가 예술이네요~

 

커피맛도 제기준에선 합격점이고

정말 마구마구 오션뷰라서

커피맛이 두배는 더 좋네요~

 

발로찍어도 사진이 잘나옵니다 ㅎㅎ

 

포항에서 영덕 가는 7번 국도변에 

위치한 카페인 '카페1703'

커피맛도 좋고 뷰도 정말 좋네요~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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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 아이폰13 128GB 자급제폰

스타라이트 구매후기 및 언박싱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부터 사실 아이폰을 새로 기변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폰12는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구입을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13이 나왔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여기저기 파는곳을 시간날때마다

검색해서 알아보다가 이번 지마켓빅스마일데이에

여러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빅스마일데이 지마켓회원할인과

카드할인 그리고 이것저것 할인을 다해서 90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하였으니 나름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구입할때 순차적으로 배송이 된다라고 알고있어서

11월 중으로 오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판매자분께서 상당히 빨리 발송을 해주셨더군요.

 

배송되었다는 카톡을 받고나서 오랜만에 아이폰이라

그런지 굉장히 설레더군요.ㅎㅎ 택배를

기다리는 맘이 누구나 다 설레겠지만

이번엔 엄청 설렜답니다. 

 

어쨌든 외출중에 아이폰배송이 되었다는 택배

기사님의 문자를 받고 총알같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마침 같은날 미리 주문해둔

강화유리필름과 케이스도

같이 배송이 되었네요.

럭키데이입니당. 

배송된 박스를 뜯어보니 아이폰이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충격에 대비해서 엄청 뽁뽁이를 싸매 왔네용. 

아이폰 박스는 항상 전체적 느낌이 심플합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요새는

충전기랑 이어폰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박스크기가 작아졌습니다. 

예전 아이폰은 그래도 뭔가 두툼한 박스 

느낌이 있었는데 말이죵~

 

전면에는 아이폰13 실제 사이즈의 그림이 있구요~

그냥 내가내다 이런 포장입니다. ㅎㅎ

 

후면에는 박스를 개봉할수 있도록 개봉레버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화살표방향으로

당기면 포장을 개봉할수 있습니다. 

원가절감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해내버리군요~

여윽시 애플입니다. 

 

개봉씰을 제거하고 박스를 열면 오매불망 기다리

던 아이폰13이 수줍게 후면 자태를 보여줍니다.

그냥 지금 이순간 좋네요. 저번 아이폰도 화이트

계열인데 저는 이런 수수하면서 깨끗해보이는

컬러가 향인듯합니다. 

 

박스 안에는 매번 동일하지만 간단한 매뉴얼

이 기본으로 들어있고요. 심카드 제거핀, 애플

스티커가 있습니다. 그리고 좀 애매한 USB_C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를 

넣어달라고 이것들아~~!!)

 

전면에는 액정보호지가 붙어있습니다

액정보호지를 제거하면 먼지가 바로 달라

붙기 때문에 저는 미리 액정보호지를 떼기

전에 미리 구매해놓은 액정보호 강화유리

를 준비해서 액정보호지를 제거한 다음

바로 액정보호유리를 부착하였습니다. 

 

미리 구매해놓은 엘라고 액보유리랑 케이스

액보유리는 요즈음에는 붙일때 전문적인

스킬이 많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위치만

잘 잡고 아이폰 정 위에 잘 놓으면 찰싹

잘 달라붙습니다.

다만 붙이려는 표면위에 먼지가 있지는

않는지 잘 확인은 하셔야 합니다. 

 

액보유리에 케이스까지 장착하니 이제 좀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기존 심카드를 빼서 새로 구입한 아이

폰13에넣고 전원을 조심스럽게 켜봅니다. 

 

저는 자급제 폰이지만 알뜰폰 요금제로 가

지않고 일단은 통신사 변경없이 기존 요금

제와 통신사 그대로 써보려고 합니다. 그래

서 그냥 쓰던 유심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전원을 켜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아이폰이 인사를 합니다. 이 화면이 사실

보고 싶었습니다. 아이폰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네요~ㅎㅎ

응 나도 안녕~!!ㅎㅎ이제 잘 지내보자ㅎㅎ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탄거라

별다르게 어플을 내려받거나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전송을 하지않고

시작할때 설정화면에서 

편하게 데이터 전송을 완료하였습니다.

기기간 데이터 전송을 하게끔 처음 아이폰

설정 화면에서 설정할수 있는데 그냥 옆에

놓아두면 지들끼리 뭔가 열심히 데이터를 

주고 받습니다. 

거의 마무리가 되었네요~ 이제 새로운

아이폰에서 설정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몇가지 설정만 해주고 나서 아이폰13의 

모든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며칠 써보니 예전에 제가 쓰던 아이폰X와

확연히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사진기능이 엄청 좋아졌다는게

체감되구요~ 

 

기타 어플 실행도 한층 빠릿빠릿해진 느낌입니다.

화면도 OLED화면이라 엄청 선명하게 보입니다.

오랜만에 기변이라차이가 확

다가와서 더 좋은게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또 몇년은 아이폰13으로 버티면서

잘 써야겠네요. 

 

이상 아이폰13 언박싱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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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아부지입니다.

지난주 주말EPL경기에서 드디어 토트넘이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콘테 감독의 EPL데뷔전이기도 한 이경기에서

토트넘은 막판까지 아슬아슬한 경기를 하였는데요.

한골 먹고 시작하였지만 역전에 성공하면서

결과는 2:1승리 였습니다.

 

저는 3:1승리를 예측하였는데요 

예상과 많이 빗나가지는 않은듯 합니다. 

 

오늘은 점점 진화하고 있는 손흥민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의 11월 넷째주 프리미어리그일정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라운드 경기인 이번경기는 번리 VS 토트넘이며

경기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11월 28일 일요일 오후11시00분에 열립니다.

다음날 출근하시는 분들도 전반전 정도는  

볼수 있는 좋은 시간대 인듯합니다.  

콘테 감독의 신뢰를 무한대로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당연히 선발출전으로

예상됩니다. 

 

중계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채널인 SPOTV에서

해줄 예정입니다. 

주말에도 EPL경기가 있지만 주중에도 토트넘은 

유로파 컨퍼런스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11월 26일에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

위치한 스타디온 리우드스키에서 

NS무라 와의 유로파 컨퍼런스 G조

5차전이 열리는데요~

 

현재 토트넘은 조2위에 랭크되어 있긴 하지만

3위의 승점차가 1점에 불과해

반드시 승점3점을 따야하는 

상황입니다. 

 

콘테감독도 기자회견을 통해

가동가능한 모든 자원들을 데리고

유로파 컨퍼런스 원정경기를 떠나겠다고 공언한 상태인데요.

이날 손흥민 선수의 출전여부가 

주말 EPL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날 전반전에 승리가 확정된다면 나오지 않고

벤치에서 EPL주말 경기를 대비하여 체력을 비축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후반에

교체로 나올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현재 토트넘은 로메로선수의 부상이 심각해보이는데요

콘테 감독이 로메로를 상당히 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선수단의 운용면에서

고심이 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산체스가 아직 로메로 급은 아니라서..

도허티나 데이비스도 요새 좀 애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유로파 컨퍼런스에서 후반

조커로 나와서 가볍게 결승골을 넣고 

주말 EPL경기 번리전에서도 멀티골을 

넣어주면 좋겠네요~ㅎㅎ

 

개인적으로 토트넘 vs 번리 스코어 3:1 예상해보며

이번주 토트넘 리그 일정 포스팅을 마칩니다. 

흥민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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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왠지모르게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냥 하루종일 무기력하기도 하고 지난

살아온날들을 돌아보며 그냥 마음 한구

석이 헛헛해지는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그땐 무어라도 해야만 하는데요, 멍하니 

있기 보다는 바로 다운된 느낌을 바꾸어

줄수 있는 기분전환이 되는 행동이 필요

하지요.

 

내 마음의 힐링이 필요한 순간, 저는 보통

밖에 나가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아니면 가슴 따뜻해

지는 영화를 한편 보곤 합니다. 

 

최근에 가을이라 그런가 싱숭생숭한 어느날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굉장히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바로 윌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입니

다. 나온지는 꽤 오래된 영화입니다. 무려 

2006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당시에 영화관

에서는 보지 못하였고 포스터는 아버지와 

아들이 나오는 장면만 기억이 납니다. 

영화평들이 좋길래 무작정 그냥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심심한 장면들

이 많이 나오는듯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심하게 빠져들어서 보게 되었네요~ㅎㅎ

 

주인공 이름이 크리스 가드너 인데, 실존인

물이라고 합니다. 크리스 가드너의 실제 삶

을 바탕으로 만든 실화바탕 영화라고 하는데

누구인지는 저도 모르고 그냥 영화 내용을 통

해 알게 되었습니다. 

 

윌스미스는 다들 잘 아시는 할리우드배우

인데 아들역할로 나오는 꼬마가 실제로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라고 합니다.

어쩐지 윌스미스와 심하게 닮아서 섭외를 

잘했는줄로만 알았었는데 진짜 아들이었습

니다. ㅎㅎ

 

영화의 배경은 1980년데 미국 샌프란스코가

입니다. 모두가 경제난으로 힘들어 하던 시기

였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IMF때 모두가

회사를 짤리거나 가지고 있는 집값 주식들이

폭락하던 시기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입니

다. 직접 의료기기를 가지고 다니며 병원에서

의사들에게 의료기기를 보여주고 판매합니다. 

전통적인 세일즈 방법인데 이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세일즈입니다. 결국 의료기기는 잘 팔

리지 않고 주인공은 생활고에 허덕입니다.

둘이 맞벌이를 하지만 아내도 그리 큰돈을 벌

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월세를 항

상 제때 내지 못해 집주인에게 봐달라고 사정

사정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데 차는 압류당하고 와이프도 냉정하게 다

른지역에 일자리를 구했다며 떠나겠다고 합니

다. 결국 아내는 떠나고 뿔뿔이 흩어지는 가족...

 

주인공은 주식중개인이 되면 많은 돈을 벌고 

성공할수 있다는 말에 투자회사에 인턴을 지

원하게 됩니다. 근데 인턴도 월급없이 6개월간

일해야 하고 지원자들 중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저같으면 선뜻 한다

고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어찌됐든

결국 주인공은 인턴으로 채용이 됩니다. 여기서

부터 영화가 슬슬 재미있어 지는데요!

 

뒤에 내용들은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

일러가 될까봐 직접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가 제게 좋았던 점은 무작정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를 전개하는 내용이 아니라 온갖

불행이란 불행은 타고난 주인공이 결국은 난

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게되는 과정을 정말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들과 함께 잘곳이 없어서 노숙자 쉼터를 전전

하다가 화장실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아들과 

밤을 지내야 하는 장면은 정말 절절한 그 상황

이 그려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정말 보기 힘들

정도로 괴로운 장면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여유롭지 않은 삶 속에서도 

느껴지는건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순간 그들은 행복했다는 겁니다.

바로 그순간이 이들에게는 행복을 찾은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결국 주인공은 치열하게 자신의 업무에 매달려

엄청난 실적을 거두고 성공을 하게 됩니다.  

영화적인 결말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해피엔딩

으로 끝나서 제마음도 해피해졌네요~

 

영화의 마지막에 실존인물 크리스 가드너가 나

오는데요 엄청 성공한 인물이더군요!

실화 바탕이어서 더 영화가 와닿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을 상당히 잘 지은 듯 합니다. 

"행복을 찾아서"란 영화제목은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것 같습니다. 행복은 가까이 있다는 의미

일수도 있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긴

여정을 영화는 담담하게 보여주지만 결국 행복이란 

건 그 행복을 원하는 이들만이 찾아낼수 있다는 의미

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도 성공을 거두어서 행복을 찾은 것이

아니라 결국 행복을 찾고나서 성공은 덤으로 얻은거라

생각합니다.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저도 자녀가 있고 직업이 영업을 해야하는 직업인지라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엄청 하면서 보았네요.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

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 떠오르는 가족들 얼굴을 생각하

며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 봅니다. 영화 주인공

처럼 해피엔딩이 없을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순간만큼은

행복한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먹먹해지기도 하고 눈물도 나지만

가슴따뜻해지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 아직 못보신 분들

이라면 한번 찾아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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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제 며칠뒤면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옵니다.

두~둥

 

 

다들 여기저기 직구 사이트들을 검색해보시면서

구매준비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해마다 12월이 되면 카드값때문에 다들 

통장이 텅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ㅎㅎ

그럼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왜이렇게

대놓고 말도안되는 미친 할인을 하는것일까요?

 유통업체가 재고관리를 하는

미국의 소매유통 특성상 다음년으로

재고를 남겨서 보관비용을 지출하느니

떨이로 팔자는 유통업자의 심리와  

각종 생필품이나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가전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구매욕이 맞물려서

유통업자와 소비자가 서로 윈윈하는

블랙프라이데이의 미친 할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유래한 표현인데요.

추수감사절이 11월 넷째주 목요일이고 다음날인

금요일날이 바로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

 

올해는 11월26일이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 

11월22-25일이 사전 세일기간이고

11월29일이 사이버 먼데이입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왠지 코로나영향으로 인해

예전보다 더 한층 온라인쇼핑이

대세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블프기간에도 할인률이 좋지만 

이때 만약 구매하지 못한 품목들이 있다면

사이버먼데이에도 할인이 많이 되기 때문에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한번 노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금액 단위가 큰 생활가전들은 

배송료를 포함해도 거의 반값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래 사려고 물건을 점찍어 놓으신 분이라면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외 사이트들의

해외직구를 하시기 위해 준비

하고 계실텐데요~

 

그러면 원하는 물건을 어디서 살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노트북 등 전자제품을 구입하시려면

아마존,이베이,베스트바이,뉴에그,델

 

*명품 등 패션잡화를 구입하시려면

24S,파페치,센스닷컴,마이테레사,어반아웃피터스

 

*영양제와 같은 건강식품을 구입하시려면

아마존,아이허브,마이프로틴

 

*유아용품이나 유아의류를 구매하시려면

폴로랄프로렌,아마존,갭,카터스,샵,디즈니,자바등

 

*스포츠용품,의류등을 구매하시려면

나이키,뉴발란스,위글,프로바이크킷,피니쉬라인,아소스

 

공홈에서 구입하시면 대부분 할인들어간

가격으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준비해주시구요

개인통관고유번호도 필요하니 미리 확인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원만한 쇼핑생활 하시길 바라며

저도 점찍어놓은 전자제품 구매준비를 

위해 아마존에 한번 방문 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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