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이 새감독을 맞을 것 같습니다.

바로 첼시의 명장이었던 콘테 감독인데요.

이번주내로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현재 선수단 내부의 분위기는 선수들이 흥분해 있으며

콘테 감독의 부임을 열광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다가오는 이적시장은 겨울에 한번,내년 여름에 한번 예정인데요

콘테 감독의 부임 이후에 선수들의 거취가

결정날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이적시장까지 구단 수뇌부와 2400억정도를 

보장받은 상태인듯 한데 대형 선수 영입도

가능할 듯 보입니다. 

 

알리와 벤데이비스 해리윙크스 도허티 이런애들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방출될듯 보이구요

내년에는 다이어 산체스 베르바인 정도가 

정리될듯 합니다. 

 

토트넘은 지금 선수단의 분위기가 너무

해이해져 있는듯 합니다. 

콘테감독이 부임하게 되면 무조건 팀내 기강부터

다시 잡을듯 합니다. 

진짜 도움 안되는 애들은 한번 혼쭐을

내길 바랍니다.

 

예전 콘테 감독이 앙리랑 인터뷰할때 

선수들중에 게으른 애들은 

죽여버리겠다고 했는데

허투루 들리진 않습니다. 

 

우리 손흥민 선수는 

지금도 물론 잘하지만 

명장인 콘테감독 밑에서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우리 토트넘 선수들 

지금 콘테 감독의 부임을 

열광적으로 환영하고 있다는데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듯하네요

언제 짤릴지 모림!!ㅎㅎ

 

 

 

반응형
반응형

자동차 계기판에 보시면 특이한

모양의 버튼이 보이실 겁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버튼인데요.

옵션에 따라 없는 차들도 있지만 

새로 출고되는 대부분의 신차에는

이기능이 기본으로 달려있답니다.

 

크루즈컨트롤은 가속페달을 밟지

않고도 차량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

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데요~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들의 운전자 피로를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고마운

기능이지요.

 

연비를 올리려면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

해야하나?VS하지말아야 하나?

 

크루즈컨트롤은 운전자가 악셀을 

밟지 않아도 자동차가 알아서 연료량을

조절하여 설정한 속도를 유지할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시게

되면 악셀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가 

설정된 속도에 맞추어 움직이게 됩니다.

결국 주행중에 급가속이나 급제동을 하지

않게되고 일정한 연료를 소비하게 되기

때문에 연비가 좋아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크루즈컨트롤이 모든 상황에서

연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1.오르막길

크루즈컨트롤 기능을 이용하시게 되면

오르막길에서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

기 위해서 순간적으로 기어를 낮게 바

꾸기도 하고 RPM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이때 연비가 순간적으로 안좋아지게 되

는데요. 따라서 오르막길에서는 크루즈

컨트롤을 끄고 진입전에 RPM을 높여서

쭉 치고 올라가는게 연비에는 더 효과적

일수 있습니다. 

 

2.내리막길

내리막길에서 그냥 내려오는 속도를 이용

하여 쭉 내려가게 되면 연비에 더 좋습니다.

괜히 크루즈컨트롤을 사용하게되면 자동차

는 속도유지를 위해 연료를 소모하면서

주행하게 되는데요. 오르막길 처럼 크루즈

컨트롤을 끄고 관성을 이용해서 내려가는

것이 연비에 효과적입니다. 

 

결론적으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오르막길

이나 내리막길에서 사용하지 마시고 평지

에서 사용하시면 연비향상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주행기능을 자동차의

미리 입력된 프로그램에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신속한 컨트롤을 해야하는 미끄러운 도로상황

이나, 커브길, 고속도로같은 곳에서는 굉장히

위험하며 사고와 직결될수 있습니다. 

 

크루즈컨트롤 기능을 켜신채로 휴대폰조작

이나 유튜브시청을 하시면 절대 안된다는

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양남에 위치한

커피명가에 다녀 왔습니다. 

 

감포에서 울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데 가는동안 풍광이 

너무 좋아서 지루하지 않게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맑은 날씨에 다녀왔다면 

더 풍광이 좋았을 텐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뷰티크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인데 세련된 외관의

디자인입니다. 

생긴지 얼마 않된 신축건물이라

주차장도 넓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인데

세련된 디자인 입니다. 

문도 이렇게 보니 조금 

특이하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면에 바다가 보이는 뷰가

바로 보이네요

전면통창이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네요~ㅎㅎ

오른쪽으로 앉을 수있는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원형테이블도 있고 창가쪽 자리도 

많습니다. 

밖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규모가 있네요~

주문 받는 카운터입니다. 

상당히 불빛이 비까번적하네요~ㅎㅎ

준비된 음료는 커피와 기타 음료인데요

커피는 핸드드립 종류도 있고

아메리카노나 라떼,콜드브루 까지 다양한 편입니다.

에이드에 티 종류도 

있으니 오셔서 고민을 조금 하셔야 할듯하네요.

 

저희는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씩 시켰습니다. 

핸드드립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합니다.ㅎㅎ

커피를 기다리면서 보니 

인테리어가 상당히 신경쓴 

흔적들이 보이네요~

천장에 달린 전구레일등이 인상적

입니다. 

조금 있다가 음료가 나왔습니다. 

차가운 아아와 뜨거운 아메리카노 인데요~

향이 참 좋으네요~

아메리카노는 다크로스팅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맛이고 특이하게 산미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커피 본연의 맛에 충실한 맛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 

화장실도 잘 되어있네요~ㅎㅎ

밖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건물 밖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네요~ㅎㅎ

바다 쪽을 보면서 한잔 할수 있는

테이블이 있네요~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추워서 사람은 없었지만 

날시가 좋은 날은 여기서 커피한잔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건물 밖 데크 오른쪽입니다. 

이상 경주 양남 오션뷰 맛집 

'커피명가'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살해 졌네요.

이럴때는 뜨끈한 짬뽕국물이 생각나지요.ㅎㅎ

 

포항 흥해 대련리에 위치한 공화춘이란 

중국집인데요~

포항 우편집중국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자차가 있으셔야 올수 있구요

대중교통으로 오시기에는 부담이 

되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새로 하여서 

신축 건물처럼 깨끗합니다. 

소개사진은 예전 건물인듯 합니다. 

식당이 제법 규모가 크네요~

앉을 자리가 충분합니다. 

아직 저녁시간 전이라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은듯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짜장면 6.0

짬뽕7.5

입니다. 

중화비빔밥이 맛있다고 해서 

보니 가격은8.5입니다. 

해서 짬뽕,짜장면,중화비빔밥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탕수육 미니 사이즈가 있네요

미니 가격은12.0입니다. 

 다음에 한번더 오면 요리류도 

시켜보고 싶습니다. 

 

원래 고량주랑 깐풍기나 탕수육시켜

놓고 한잔하면서 이런저런애기하면 좋은데

오늘은 시간이 안돼서

식사만 하고 가려고 합니다.

기본단무지와 양파 춘장이 나왔습니다. 

먹다가 모자르면 셀프로 가져다가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얇게 썬 단무지가 좋네요.

크면 먹기가 좀 부담스러워서

요새는 저렇게 얇은 단무지가 좋습니다. ㅎㅎ

짬뽕이 금방 나왔네요~

보기와는 다르게 전혀 맵진 않네요~

국물이 시원하니 좋습니다. 

옛날 중국집 스타일의

담백한 맛의 짬뽕입니다. 

불맛나는 옛날짬뽕 스타일의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여기 괜찮을듯 합니다. 

다음으로 짜장면 입니다. 

짜장면은 평이합니다. 

다른 중국집과 비슷한 맛이고

이 가격대에서 많은 걸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ㅎㅎ

중화비빔밥입니다. 

사실 중화비빔밥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경상도 지역에서는 대부분

중국집에서 메뉴에 있습니다. 

해물과 야채가 풍부히 들어있고

불맛가득한 향에 풍미가 

굉장히 좋습니다.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추천드리는 메뉴는 바로 이 중화비빔밥!!

JMT입니다. ㅎㅎ

나가다가 보니 바깥에 

상당히 고풍스러운 중국 아지매들이

있군요.

자판기 무료커피를 한잔하면서

그림감상을 하였습니다. 

너무 배부르게 먹은듯 합니다. 

저녁에 소화를 시키고 자야할듯 하네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을 찾고 계시다거나

불향 가득한 중화비빔밥을 찾고 계신다면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이상 포항 흥해 대련 중국집 공화춘 솔직 후기 포스팅

이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여름에서

겨울로 바뀌었네요.

가을은 없는듯 보입니다.ㅎㅎ

일교차가 큰 날씨라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찬 바람이 불면 뜨뜻한 된장찌개가 

생각나는데요.

포항 초곡에 위치한 식당중에

된장찌개가 괜찮은 집이 있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위치는 초곡지구내 노브랜드 근처에 

있구요. 주차는 근처에 편하신 곳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알천한우는 건물 1층 정면에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점심특선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들어가보니 손님들이 자리에 많이 계셨네요~

신축 건물이라 내부는 깔끔하구요.

메뉴판입니다.

점심특선으로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는데

저희는 한우차돌된장정식을 

골랐습니다. 

가격도 7000원이면 굉장히 착한 가격이네요. 

 

 

기본찬들입니다. 

오징어젓갈,김치,콩나물,오뎅무침,

브로콜리 무침,가지볶음 

미역 등

가짓수가 상당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지볶음과 오뎅이 

훌륭하더군요.

점심특선으로 주문한 

한우차돌된장찌개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맛입니다. 

구수하면서 칼칼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된장찌개인데요. 정말 된장찌개의 정석을 

보는것 같습니다. 

약간 짜글이 느낌도 나고

맛은 뭐 말해뭐해~ 입니다. 

흥해 초곡에서 든든한 점심 

한끼 식사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ㅎㅎ

반응형
반응형

예전에 다니던 회사를 무작정 그만두고 나서 하

루하루 막막한 가운데 지냈던 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무기력하고 무언가 항상 공허한 느낌이

들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힘이 드네요~

직장생활을 할때는 정해진 루틴에 따라 하루

하루 살다가 하루아침에 상황이 바뀐거죠.

갑자기 내가 스스로 무언가 계획하고 또 계획

한 바에 따라 시간을 사용한다는 것이 참 낯설게

느껴졌었지요~

 

그래서 빈둥대는 날도 많았고, 무의미하게 흘려

보낸 날이 많았네요.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좀 쉬자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말이지요.

 

그러던 중 인터넷 서핑중에 우연찮게 발견한 

이 책에 대해서 누군가가 올려놓은 서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그 충격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오래갈 것 같다. 그동안의 내가 바보스러워

보인다" 그런 자기고백의 서평이었습니다. 

 

속는셈 치고 구입하여 읽어본 이 책의 진가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무언가 이제까지 직장인으로

살아온 모든 세월이 부정당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지만 왜 그토록 평범하고 똑같은 굴레에 

씌여져 살아가는 삶에는 답이 없는지 분명하게

저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경제적자립'이나'이른 은퇴'

는 글쓴이가 책에서 그토록 강조하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게 되었을때 얻게 되는 

달달한 열매 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달달한 열매만을 생각합니다.

내가 만약 50억 자산가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요.

신축아파트를 사고, 차는 벤츠 S클래스로 하고

목 좋은 자리에 건물도 하나 올리고 하는 상상

을 합니다. 그러나 상상에서 대부분 그치고 

실제로 상상이 이루어지려면 세워야 하는 계획

에 대하여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 대하여 그리 알려고도

하지 않지요. 그런 분들에게는 이책은 아마 

두꺼운 라면냄비 받침이 될것같습니다. 

 

이책은 달달한 열매인 '경제적자립'이나 '이른

은퇴'를 이루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그러한 열매를 얻으려면 세울

수있는 실제적인 계획들과 그러한 계획들을 

이루기 위한 마인드 쉽을 알려줍니다. 

 

글쓴이는 크게 두가지 우리가 생각해볼 만한 

점을 제시합니다. 

 

1.각본에 따라 사는 인생은 월급쟁이 인생이다

부자들이 더욱 부자가 되게 해주는 생태계에서

벗어나라. 직장생활의 월급은 마약과 같다.

당장의 달콤함이 주는 안정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2.주체적으로 사고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작더라도 나의 사업을 해라,나의 계획이 실현

되는 일에 나의 시간이 사용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계획에 나의 시간이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되도록 많은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그것들이

내가 심지어는 잠자는 시간에도 일하게 하라.

 

많은 사람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자신의 시간을 누군가의 부를

더욱 불리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하루빨리 가난의 수렁

으로 이끄는 조작된 각본에서 벗어나라고 조언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자기 계발서 들이 있지만 

무언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아니면 글쓴이의

특별한 재능에 기댄 일들이라 와닿지않는

자기계발서가 많은데 이책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책들과는 다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책을 일단 사서 읽어 보세요. 그리고 일단

행동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책을 읽고나면 분명 지금 자신의 상황이

조작된 각본의 희생자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바로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행동하는 사람만이 부의 추월차선에서 조작된

각본이 아닌 진짜 자신의 각본을 가지고

무대에서 주인공이 될겁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10년뒤 아니면 20년 뒤, 먼미래

가 아니라 지금 올라타려고 한번 노력해보세요~

 

많은 일들이 분명 일어날 겁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반응형

'낙서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의 이유' 김영하 작가님의 산문 독후감  (0) 2021.10.04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0) 2021.09.16
반응형

안녕하세요 대구 도심속 한가운데 

위치한 한옥카페 이이알티를

소개해 드려요~!

 

그동안 이웃블로그 소개로 처음 알게되고

가봐야지하면서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번에 친구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ㅎㅎ

 

골목에 숨어있어서 찾기 조금 어려웠지만

카페분위기가 정말 고즈넉하고 예쁘더군요~

 

늦은 저녁에 다녀왔는데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예쁜 정원과 정돈된 공간에서 즐기는

편안하면서 무언가 휴식의 기분이 드는 

간만에 좋은 경험이었네요~!!

 

시내가까이에 있어서 

오시기에는 그리 힘들지 않을거예욧

근데 저희는 주택가에서 여기 찾느라고

엄청 헤매인건 비밀~ㅎㅎ

 

대봉동우체국근처로

찾아오시면 왠만한 길치아니면 찾으실수 있사옵니다. 

대봉동 카페나 술집 골목과도 인접해

있어 친목도모시에 한번 꼭 들려보세요 히히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분위기

고즈넉합니다. 

이때 늦은 저녁시간대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은듯~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고 

선정후에 카운터에 주문하시면 됩니다. 

주문하고 자리에 있으면 직원분이

메뉴를 가져다 주시네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다들 인상이 좋으십니다. ㅎㅎ

이집의 시그니처인 나뭇잎모양의 

거름망입니다. 

이런 아이디어 넘 좋아요!!

차를 주문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자리앞에서 차를 우려주시네요ㅎㅎ

 

맛은 쏘쏘한데 향이 은은하니 좋습니다. 

디저트 박스와 같이 시켰는데 

따뜻한 차랑 같이 먹으니 

JMT입니당.

 

분위기 있는 찻집에서 두런두런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차한잔 하니 

정말 힐링이 되네욧!!

디저트박스는 소량이어서 귀염귀염한데

배부르진 않아요 ㅋ

도심 속 번잡한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때

나만의 힐링타임이 필요할때

대봉동 '이이알티'

적극 추천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항에 이런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멋진 공원이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인데요

가을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참좋은 곳입니다.

 

넓은 잔디 광장이 있어서 함께 

뛰어놀기 좋고 산책로와

유아숲 체험원등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늦가을에 피크닉 오시면 

단풍도 들어있고 분위기가 더 좋을듯 합니다. 

주차장은 주말에는 조금 북적이는데

평일에는 한산합니다. 무료이구요.

화장실도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비교적 깨끗한 편입니다. 

 

 

위치는 7번국도 시내방향에서 오신다면

KTX포항역 쪽 방향으로 오시다가

왼쪽 학천리 방향으로 들어오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쪽에서 바라본 

산림문화수련장 입구입니다.

산림문화수련장 안내도입니다.

산림욕을 맘껏 하실수 있고요.

규모도 상당히 큽니다. 

다 돌아보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군요.

쓰레기는 스스로 되가져 가야합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어야 공원이 더 아름답게 

빛날수 있답니다.ㅎㅎ

 

초가을이라 단풍은 아직 이군요~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셔도 되고 오른쪽으로 가셔도 됩니다.

왼쪽은 산림문화수련장의 숲체험장이 나오고

오른쪽은 잔디 광장쪽으로 가시는 길입니다. 

왼쪽 길로 가시면 하트 포토존이 

나오네요. 여기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십니다.ㅎㅎ

잘찍으면 정말 그림처럼 나올듯 합니다. 

산방향으로 운동시설들도 꽤 설치되어

있습니다. 평상도 있어서 자리 깔고

피크닉 하실수도 있겠네요.

산책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산책로 중간즈음에 유아 숲 체험원

이 있습니다. 데크로 꾸며져 있어서

부담없이 올라가 볼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피톤치드를 제대로 느낄수 있어 보입니다. 

누워서 쉴수 있도록 되어있는

의자들도 있습니다. ㅎㅎ

그늘이라 시원하고 좋네요~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놀이터도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래쪽에는

여름에 수영장도 개방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조다리가 있는데 분위기 좋네요.

단풍이 더 들면 한층도 멋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 쪽으로 가는 산책로에

수도가 있는데 대나무 모양이군요.

그냥 수도가 아니라 이런 특색있는

디자인 좋습니다. 

곧게 산책로가 뻗어있고 왼쪽으로

잔디광장이 보입니다. 

잔디광장입니다. 

개방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마음껏 뛰어놀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느껴져서

좋네요. 

무언가 바라만 보아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높은 가을하늘과 탁트인 잔디광장이

정말 좋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마음껏 가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ㅎㅎ

화장실도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청결합니다. 

이제 다시 입구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주차장이 보이네요. 

평일인데도

그새 차들이 꽤 들어와 있습니다.

 

 

동네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지금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신데 

입소문 나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실것 같네요.

 

숨겨진 맛집 나만 알고싶은 

그런 느낌입니다.

 

이상 포항의 하이드 파크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